본문 바로가기

관련 상식

[일당백 프리랜스 디자이너 만들기]프로젝트 홍보 및 수주하기

[일당백 프리랜스 디자이너 만들기]프로젝트 홍보 및 수주하기

프리랜서가 되기로 굳게 결심하고 거금을 투자해 최신 장비에 완벽한 환경까지 갖추었다. 그런데 맡은 프로젝트가 한 건도 없다면? 아무리 뛰어난 디자인 실력의 소유자라고 해도 일감이 없다면 경제적인 어려움을 이기지 못해 프리랜서 생활도 곧 막을 내리게 될 것이다. 프리랜서가 자신의 실력을 뽐내고 금전적인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끼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자신의 클라이언트를 확보하고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일이다. 하지만 갖은 루트를 동원해 일감을 얻었다고 해도 클라이언트 상대법, 견적, 계약 등 각종 절차나 문서에 약한 것이 초보 프리랜서들의 공통된 특징이기도 하다. 여기서는 프리랜스 디자이너들이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과정에서 꼭 알아두어야 할 주의사항과 절차들에 대해서 소개하기로 한다.





1. 프리랜서 등록 및 홍보
프리랜서는 무엇보다도 실력으로 승부해야 한다. 하지만 아무리 실력이 좋다고 해도 일거리가 있어야 그 빛을 발하는 법. 다양한 일거리를 얻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자신을 홍보하는 일은 프리랜서가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수록 그만큼 기회도 많이 주어지기 마련이다. 커뮤니티 등에 가입하여 정보를 얻거나, 그동안 쌓아온 자신의 인맥들과 꾸준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실 우리나라 프리랜스 디자이너들은 자신이 보유한 기존의 레퍼런스와 아는 사람 소개로 일하는 경우가 많다. 운좋게도 평소 다양한 인맥을 보유한 프리랜서들은 일감이 떨어질까 염려할 일이 없겠지만, 불행히도 그렇지 못한 경우라면? 그렇다고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프리랜서로 등록하면 프로젝트 수주 뿐만 아니라 골치 아픈 계약, 대금 결제까지 도와주는 프리랜서 에이전시 및 프리랜서 중개 사이트들이 있다. 물론 어려운 국내 시장 상황으로 인해 기존 업체들까지 참여해 경쟁하기 때문에 단가가 약하고, 정보가 폐쇄적이라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초보 프리랜서들에게는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데 필요한 많은 정보와 도움을 얻을 수 있다. 프리랜서들에게 유용한 몇 군데 사이트들을 소개한다.

프로젝트 수주정보를 알려주는 사이트

크릭앤리버코리아(www.crikorea.com)

프리랜서의 체계적인 일감 수주와 스케줄 관리, 계약 대행, 분쟁 해결, 지불 보장, 재교육, 법률/세무 등 창작이외의 모든 업무를 대행하는 전문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랜서(www.elancer.co.kr)

서비스별, 분야별, 프로젝트 공개 매매 및 입찰이 가능하고 프리랜서 이력 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글 프리랜서 등록(www.jungle.co.kr)

프리랜서로 등록하고 PR하면 프리랜서를 필요로 하는 업체로부터 직접적인 연락을 받을 수 있다.

뉴랜서(www.newlancer.com)

프리랜서 일감중개 사이트, 프로그래머, 디자이너, 통번역 등 각 분야의 프리랜서 검색 서비스와 일감정보를 제공한다

서울프리랜서그룹(www.sfg.co.kr)

3만여명의 프리랜서와 8천여명의 프로그래머가 아웃소싱과 헤드헌팅을 진행한다

이력서, 포트폴리오, 명함 제작
이력서, 포트폴리오, 명함 등은 미리미리 신경써서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자신의 실력을 시각화하여 다른 사람에게 평가받고 홍보하는 중요한 수단이므로 단순히 정보를 ‘알리는’ 수준이 아니라 자신이 추구하는 디자인 스타일과 감각을 ‘보여주는’ 차원의 세심한 노력이 요구된다. 특히 프리랜스 디자이너의 경우에는 자신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색감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클라이언트들도 자신들의 프로젝트 성격에 맞는 감각을 갖춘 프리랜서를 원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모션그래픽에 강하다든지, 일러스트에 뛰어난 감각을 소유하고 있다면 자신의 포트폴리오에 최대한 보여줄 수 있도록 제작해야 한다.

2. 클라이언트와 미팅하기

1) 미팅시 준비사항
일반적으로 회사 대 회사의 프로젝트 진행시 클라이언트와의 첫 미팅에서는 회사소개서와 포트폴리오가 필수이다. 마찬가지로 프리랜서의 경우 자신이 곧 회사이기 때문에 클라이언트에게 자신을 알리는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는 기본이다. 일반적인 이력서 형태는 피하는 것이 좋다. 자신만의 독특한 소개서를 준비하자. 자기소개서에는 개인의 일반 현황과 경력, 수행했던 프로젝트 관련 설명이 들어간다. 포트폴리오는 개인에 따라 여러 형태를 가질 수 있다. 웹 상에서 포트폴리오 리뷰를 할 수도 있고, 자신이 직접 만든 시디롬 형태로 데모를 할 수도 있다. 이럴 경우 해당 컴퓨터가 자신의 환경과 일치하지 않아 곤란을 겪을 수도 있기 때문에 자신의 노트북으로 직접 데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클라이언트에게 신뢰감을 줄 뿐만 아니라 자신이 이 프로젝트의 적임자임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다.

또 첫 미팅에서는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클라이언트에게서 1차 사이트 맵을 받아 프로젝트 규모와 완료시점을 파악하고, 비즈니스 컨셉, 디자인 컨셉, 시스템 컨셉을 파악하는 것이다. 이때 필요한 것이 ‘프로젝트 프로파일러’이다. 프로젝트 프로파일러는 프로젝트를 위한 일종의 체크리스트라고 할 수 있는데 클라이언트와의 첫 미팅시 질문과 답변으로 파악할 수도 있고, 제출 후 이메일로 프로파일러에 대한 내용을 받을 수도 있다. 프로젝트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프로젝트 프로파일러를 미리 작성해 두면 미팅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고 클라이언트에게도 신뢰감을 높일 수 있다.

프로젝트 프로파일러 작성요령
프로젝트 프로파일러는 프로젝트의 전체적인 윤곽을 그리는데 사용되는 문서이다. 클라이언트 또한 제대로 정의되지 않은 프로젝트의 목적과 구축방향에 대해 하나하나 체크하면서 구체화하고 문서화하는 역할을 한다.

프로젝트 프로파일러에 작성시 필요한 항목들
배경, 목적, 목표, 경쟁사 사이트, 웹사이트 진행 담당자, 의사 결정권자, 프로젝트 개발 참여자, 사이트 성격, 타겟 고객, 관계 제품/서비스, 디자인 방향,  컨텐츠, 컨텐츠 업데이트 사이클, 프로그램 내역, 프로젝트예산, 사이트 컨텐츠 담당자, 사이트 장기계획 유무, 일정/마감일, URL, 벤치마킹 대상 사이트, 시스템구축 및 향후 계획, 시스템구축방법(웹 서버), 디자인구조&네비게이션, 사이트맵/구조


2) 프로다운 이미지로 신뢰감 조성
클라이언트와의 첫 만남은 매우 중요하다. 클라이언트는 프리랜서의 실력을 검증할 수 없기 때문에 클라이언트에게 프리랜서의 신뢰감을 주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복장도 중요한 판단조건이 될 수 있다. ‘디자이너는 개성이 최고’라는 생각으로 가볍게 행동하기 쉽지만 프리랜서는 비즈니스 마인드를 가진 회사의 대표이며 베테랑 기획자인 동시에 크리에이티브가 번뜩이는 디자이너이다. 이처럼 혼자서 많은 역할을 해야 하는 프리랜스 디자이너들은 자신의 이미지 마케팅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자신의 분야에서는 최고라는 생각으로 항상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3) 클라이언트의 마음을 헤아려라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프리랜서에게는 적이 클라이언트일 수도 있고, 해당 프로젝트일 수도 있다. 어느 회사나 마찬가지겠지만 대부분의 클라이언트는 해당 프로젝트에 사활을 걸고 일을 진행한다. 그렇기 때문에 안일한 태도는 금물이다.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위해 미팅에 참가하기 전에 해당 프로젝트에 대하여 면밀한 검토와 자료수집이 필요하다. 미팅시 프리랜서가 인터뷰에 응하는 입장이 아니라 그 회사가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의 회사인지 파악하고 어떤 규모의 프로젝트인지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3. 제안서 작성하기

프로젝트 수주시 꼭 필요한 것이 제안 작업이다. 프로젝트의 의뢰 성격이 경쟁 상대가 없는 직접 의뢰이건 경쟁 프리젠테이션을 요구하는 의뢰이건 간에 제안서는 반드시 필요하다. 일반적인 웹 에이전시와는 달리 프리랜서의 경우 소규모의 프로젝트를 의뢰받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기존에는 견적서만으로 처리했던 부분을 약식 제안서로 대체하는 것이 좋다.

1) 제안자(제안자와 팀원들의 일반현황)
제안자의 이름, 주소, 전화번호, 웹사이트 주소, 이메일 주소 등 제안자의 일반현황을 기입한다.

2) 개발개요(프로젝트의 소개)
- 비즈니스 컨셉 : 프로젝트의 목적, 목표, 개념을 기입한다.
- 시스템 컨셉 : 사용자 이용환경 및 비즈니스 운용에 따른 구현 정도, 사이트가 제공해야 할 기능, DB, 성능에 대한 요구사항을 기입한다.
- 사이트 맵, 개발내역서 : 클라이언트에게서 받은 프로젝트 프로파일러 또는 1차 사이트 맵을 가지고 요구사항을 분석한 후 최종 사이트 맵을 완성하면 된다. 이때 클라이언트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꼼꼼히 제안하고, 제시한 제안내용을 기록하여 작성한 개발내역서를 클라이언트에게 컨펌(confirm)받고 컨펌이 끝나면 반드시 사인을 받아 두도록 한다.

3) 개발진행과정
최종 산출물이 나오기까지의 작업진행 과정을 기재한다. 스케줄 표는 특별한 형식이 없으며 개인의 성향에 따라 한눈에 보기 좋게 만드는 것이 요령이다. 이 때 주의할 점은 컨텐츠의 수급과 관련된 날짜를 기입하는 것이다. 이 날짜를 기입해두면 나중에 클라이언트 쪽에서 컨텐츠를 제 날짜에 받지 못해 작업을 중단하고 마냥 기다려야 하는 문제를 미리 방지할 수 있다.

또한 클라이언트의 스케줄과 팀원의 스케줄을 고려하여 미팅날짜와 개발기간을 산정하고 특히 프로그래머와의 마찰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미리 의견을 조율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4. 골치아픈 견적서, 계약서 작성하기

1) 단가 책정하기
단가 책정 방법은 페이지별 단가, 항목별 단가, 프로젝트별 단가, 기간별 단가로 구분할 수 있다. 프리랜서들의 작업 퀄리티와 기술구현 정도에 따라 단가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구체적인 단가는 언급하지 않겠다. 개인이나 팀 단위의 적정수준으로 책정하면 된다. 단가 책정시 주의할 점이 있다면 당장 프로젝트를 수주하기에 급급하여 프리랜스 디자이너로서의 자존심까지 버리지 않길 바란다. 그렇게 되면 결과적으로 클라이언트에게나 자신에게도 모두 마이너스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자존심이 무너지는 그 순간부터 전문 프리랜서가 아닌 삼류 아르바이트생으로 전락해 버린다는 것을 잊지 말자.

세부내역을 기재할 때 주의할 점은 일반적인 경우 회사 대 회사의 견적산출기준에는 ‘제경비’와 ‘기술료’란 부분이 첨부된다. 제경비란 해당 인원이 업체에 근무하면서 업체가 지출하는 경비와 같은 개념이다. 사무실 임대료, 장비 구입비, 소프트웨어 구입비, 교통비, 출장비 등을 국가에서 일률적으로 지정한 인건비의 110% 그대로 적용하면 된다. 또 기술료는 해당 인력이 해당 기술을 습득하는데 있어 소요되는 비용을 말하는데 서적 구입비, 세미나 및 교육 참가비용 같은 것이 포함되는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프리랜서의 경우에는 이 부분을 순수 지출 비용으로 첨부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상용 이미지 사용료, 출장비, 아웃소싱비, 장비 사용료 등이 될 수 있다. 견적서를 작성할 때는 항상 일반 디자인 회사와의 경쟁력을 고려하여 작성하는 것이 좋다.

페이지별 단가
메인, 서브메인, 반복서브를 각 페이지수 별로 나누어 단가를 책정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20페이지 미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이 들어가지 않는 웹사이트의 경우 사용한다.

항목별 단가
플래시, 동영상, 상용이미지, 컨텐츠 개발, 번역 등 웹 컨텐츠 항목별로 단가를 책정한다. 페이지별 단가와 함께 사용하면 된다.

프로젝트별 단가
앞서 소개한 프로젝트 수주정보를 알려주는 사이트에서 많이 사용된다. 클라이언트가 제시한 프로젝트의 금액을 적극 수용하는 방법이다.

기간별 단가(Man-Hour)
클라이언트에게 가장 설득력 있는 단가책정 방법이다. 2003년도 S/W 기술자 노임단가를 참고하여 소요된 인력에 대한 인건비를 프로젝트 견적으로 제시하는 것이다. S/W 기술자 노임단가는 원래 SI(System Intergate) 업체에서 프로젝트 견적을 산출할 때 사용하는 근거로서 국가가 일년에 한 번씩, 소프트웨어 관련 업체의 노임이나, 회사운영에 필요한 자료를 모아 분야에 종사자에 대한 적정임금 기준을 나타낸다.

2)견적서 작성요령

제안금액과 세부내역을 기재한다. 결제방법에 대해 기재하는 것도 필수항목이다. 프로젝트 견적금액의 상세한 기준은 앞에서 제시한 '2003년도 S/W 기술자 노임단가'를 참조하도록 한다.


세부내역을 기재할 때 주의할 점은 일반적인 경우 회사 대 회사의 견적산출기준에는 '제경비'와 '기술료'란 부분이 첨부된다. 제경비란 해당 인원이 업체에 근무하면서 업체가 지출하는 경비와 같은 개념이다. 사무실 임대료, 장비 구입비, 소프트웨어 구입비, 교통비, 출장비 등을 국가에서 일률적으로 지정한 인건비의 110% 그대로 적용하면 된다. 또 기술료는 해당 인력이 해당 기술을 습득하는데 있어 소요되는 비용을 말하는데 서적 구입비, 세미나 및 교육 참가비용 같은 것이 포함되는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프리랜서의 경우에는 이 부분을 순수 지출 비용으로 첨부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상용 이미지 사용료, 출장비, 아웃소싱비, 장비 사용료 등이 될 수 있다. 견적서를 작성할 때는 항상 일반 디자인 회사와의 경쟁력을 고려하여 작성하는 것이 좋다.

3)계약서 작성하기
프로젝트의 규모를 떠나서 계약서는 반드시 작성하는 것이 좋다. 철썩같이 믿었던 클라이언트가 갑자기 회사를 그만둔다거나 클라이언트의 마음이 바뀌어 프로젝트가 무산되는 등 예기치 못한 사고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이다. 보통 클라이언트와 처음 미팅할 때 자연스럽게 말을 꺼내는 좋다. 말로 하기 어렵다면 전화나 이메일을 통하여 미리 계약서를 보내달라고 하는 것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계약서에는 대금지급방법과 함께 이미지, 일러스트 저작권, 날짜 등을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계약서는 일반적으로 ‘갑’과 ‘을’의 형태를 띠고 있다. 여기서 ‘갑’이 프로젝트를 의뢰하는 클라이언트이고, ‘을’은 의뢰를 받아 제작을 하는 쪽이다. 이 때 사이트 맵과 개발범위에 관한 문서를 함께 첨부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흔히 발생하게 되는 개발범위에 대한 상반된 의견 차이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든든한 보호막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재미로 알아보는 프리랜서 자질 평가하기

아래의 항목에 대해 자신의 평가점수를 1개 당 5점씩 점수를 주어 총점을 계산한다.
1. 나는 항상 중요하고 멋진 프로젝트에 집중한다
2. 항상 기술을 갈고 닦는다. 내세울만한 특기가 있다
3. 프로젝트 선택의 가장 절대적인 조건은 배울 점이 있거나 멋진 멤버들과 일하느냐이다
4. 식사시간도 만남의 폭을 넓히기 위해 활용한다
5. 명함관리에 철저하다
6. 남들이 하찮게 보이는 일도 관찰하고 멋지게 만든다
7. 모험을 즐기듯이 프로젝트를 신나게 대한다
8. 혁명적인 프로젝트를 멋지게 성공시키는 것에 모든 것을 건다
9. 의뢰인이 없으면 프리랜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10. 특별한 사람들을 많이 알고 있다
11. 일에서 재미를 찾아내는데 노련하다
12. 아침에 눈뜨는 것과 동시에 일에 대한 열정으로 피가 끓어오른다
13. 믿음에 기반한 강렬한 추진력으로 옆 사람들을 질리게도 한다
14. 고리타분한 것을 끔찍하게 생각한다
15. 어제와 같은 것을 반복하는 것은 꿈도 꾸지 않는다
16. 눈에 띄는 강렬한 색조를 사랑한다
17. 최선을 다한 후 완벽하게 무너지는 실수도 때로는 멋진 실수라고 생각한다
18. 삶은 내가 쫓아가서 품어야 내 삶이다
19. 힘을 만들어 내고 멋지게 활용한다. 정치든 권력이든 모두 내 삶의 기반이다
20. 사전양해를 구하느니 저지르고 용서를 구한다

90 점 이상 : 진짜 프리랜서(프리랜서를 뛰어 넘는 프리랜서)
70 점 이상 : 중급 프리랜서(프리랜서로 사는 생활, 즐거우시죠?)
50 점 이상 : 초급 프리랜서(프리랜서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30 점 이상 : 현재 급여 생활이 맞는 분(프리랜서를 원한다면 더욱 분발을!)
10 점 이상 : 현재 생활에 만족할 것!
10 점 미만 : 빈대백수 내지는 무능한 취업 대기자

 

출처 : web http://www.worldweb.co.kr/articles/articles_view.html?idno=9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