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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상식

별도 서버구축없이 앱 개발가능케하는 baas.io(바스아이오)

백엔드(backend)란 어플리케이션 이용시 모바일 단말기가 접속해서 정보를 보내고 받는 서버로, 
이를 갖춘 애플리케이션은 부가적인 수익모델 개발에 유리하다. 
하지만 백엔드 개발 및 운용, 관리에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요돼 많은 개발자 및 기업들의 경우 개별적인 구축이 어려운 것이 현실임.

바스 아이오






  • 대한민국 1등 모바일 백엔드 서비스, kt 제공, Android iOS SDK 다운로드, 무료 서비스.

KTH의 ‘baas.io’는 이러한 개발자들을 위해 모바일 백엔드 서비스를 제공, 앱 개발시 백엔드 개발에 대한 부담을 해소해 준다. 
즉 모바일 앱이 백엔드 서버와 상호작용하는 부분을 일반화 및 정형화해 API 형태의 서비스로 제공하는 것.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서버의 구매, 설치, 증설 등의 작업 필요없이 서비스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음.
 
‘baas.io’에서 제공하는 총 6가지 기능. 
서비스 이용자들은 로그인 기반의 앱에서 유저를 관리해주는 
▲사용자 정보관리 
▲고객센터 
▲데이터 관리 
▲파일관리 
▲푸쉬 알림 
▲특정 위치에서 특정 반경 내에 들어가는 목록만 검색해주는 POI 등 
앱 개발자가 서버에 개발했던 기능을 쉽고 편리한 API 형태의 서비스로 제공받을 수 있음.


※ baas.io

baas.io 도메인 네임이 익숙하지 않죠? .io 도메인도 kr/com/net 보다 낯설고 baas도 base를 잘못 쓴거 아니냐 착각할 수 있는 생소한 단어입니다. baas는 가운데 두 개의 a가 들어가는게 맞습니다. “Backend as a Service” 의 앞머리를 딴 것이 baas입니다. 클라우드 시대가 열리면서 (*) as a Service 같은 말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지요. 많이 들어본 것들 세 개만 꼽아보면, SaaS, IaaS, PaaS 정도는 IT쪽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들어 보셨겠죠? 이러한 * as a Service의 개념은 직접 구현하지 않고 가져다 쓴다는 공유의 정신이 핵심입니다.